2024년 최고의 웹툰은?

최근 웹툰에서 인기를 끈 작품들이 속속 극장가에 내걸리고 있습니다.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경쟁력 있는 웹툰 강국입니다.
네이버 웹툰의 모기업인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북미 웹툰 플랫폼 시장에서 70.5%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2024년 3월 기준 글로벌 월간 활성 이용자(Monthly Active Users, MAU) 수는 1억 7,000만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국가에서 한국산 원작인 웹툰을 즐겨보는 것으로 조사돼, 제2의 한류로 떠오를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2024년 국내에 소개된 웹툰 중 최고의 작품은 무엇일까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웹툰 이용자 3,44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즐겨보는 웹툰 1위는 ‘화산귀환’이었습니다. 화산귀환’은 화산파 고수 청명이 사망했다가 100년 뒤 다시 환생해 몰락한 자신의 문파를 재건하는 내용을 담은 무협 웹툰입니다.
2위는 2021년부터 같은 조사에서 3년 연속으로 1위에 꼽혔던 ‘외모지상주의’입니다. ’외모지상주의’는 못생기고 가난해 괴롭힘을 당하던 고등학생 박형석이 잘생긴 외모의 새로운 몸을 갖게 되면서 생기는 일을 그린 웹툰입니다. 제작사 박태준 만화회사를 이끄는 박태준 작가의 대표작으로, 2014년 11월부터 연재돼 현재까지 10년 넘게 장기 연재 중이며, 누적 조회 수는 100억 회를 넘겼습니다.
3위는 일상생활 시리즈로 유명한 작의 ’신혼일기' 입니다. 4위는 소설가 추공이 쓴 현대 판타지 장르의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입니다. 5위는 ‘김부장’이며, 6위는 ‘전지적 독자 시점’, 7위는 ‘신의 탑’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