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값! 어느 동네가 제일 많이 올랐나?

한국부동산원이 서울시내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을 조사했습니다. 2024년도에 서울시내 구별로 가장 아파트 값이 많이 오른 지역과 아닌 지역을 발표했습니다.
2024년 서울 아파트 누적 상승률은 4.49%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성동구로 9.83%로 상승했습니다.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아파트) 현상이 뚜렸해지면서 서울에서 가장 큰 신축 효과를 보인 지역이기도 합니다. 신흥 부촌 아파트가 밀집해 있고 강남 접근성이 좋고 중간 가격대 단지가 많아 외지인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하락률 1위 지역은 도봉구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성수동 ‘트리마제’ 전용면적 84㎡형은 45억 원에 거래됐는데, 해당 평형의 직전 신고가는 7월 기록한 39억 2,000만 원이었습니다. 5억 8,000만 원 더 오른 금액입니다.
이어서 서초구(8.58%), 3위는 송파구(7.50%), 4위는 강남구(7.17%), 5위는 용산구(7.02%)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서울에서 아파트값 누적 상승률이 가장 낮은 곳은 0.47% 오른 도봉구입니다. 도봉구는 2023년 누적 –6.51%로 하락률 1위를 기록한 데 이어서 2024년에도 아파트값이 제일 적게 오른 곳으로 조사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