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구 오너스 시대가 시작된다!

씽크누리

2025년부터 한국 사회가 인구 구조 변화로 일할 사람이 줄어들면서 경제 성장이 둔화되는 인구 오너스(Onus:부담)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앞으로 매년 취업자 수가 줄어들 것이며, 이는 경기 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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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인구 구조 변화, 일자리 부족 현실로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취업자 수는 1만 2,000명에서 최대 6만 명까지 줄어들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1차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가 순차적으로 은퇴하기 시작한 2010년대 후반부터 2024년까지도 국내 취업자 수는 줄지 않고 오히려 늘었습니다.

생산연령인구(15~64세)는 2017년(3,686만 명)을 정점으로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고령자 취업이 늘어난 데다 상대적으로 인구가 많은 1990년대 초반생들이 취업 시장에 뛰어들면서 취업자 수를 끌어올렸던 것이라고 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1980년대 후반(1986~1990년)에는 매년 62만~64만 명이 태어났지만, 1990년대 초반(1991~1995년)에는 출생아 수가 70만~73만 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런 ‘1990년대 초반생 효과’가 생산연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취업자 수가 줄어드는 것을 막아준 것이라고 한국개발연구원은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2025년부터 상황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2000년대생들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2000년생은 64만 명으로 60만 명대를 유지했지만, 2001년생(56만 명)은 50만 명대로 줄었고, 2002년생(49만 7,000명)부터 2005년생(43만 9,000명)까지 모두 40만 명대로 줄었습니다. 2020년생은 27만 2,000명으로 30만 명 아래로 줄어들어, 향후에도 취업자 수가 증가할 가능성은 많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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