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당 매출 1위는?

주중 업무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주말에 치킨과 맥주로 달래셨나요?
내가 좋아하는 치킨, 재미있는 야구나 드라마, 그리고 맥주 한 잔이 있다면 일주일의 피로는 싹 날아갑니다. 이처럼 유독 치킨을 좋아하는 한국에서는 지금 치킨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간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는 소문입니다. 그중에서 상위 10개 업체를 조사했습니다.
치킨 전쟁의 최후 승자는 누구일까요? 가맹점당 연매출이 가장 높은 치킨 프랜차이즈는 어디일까요?
1위는 교촌치킨입니다. 가맹점당 평균 매출액이 6억 9,430만 원 수준입니다.
2위는 BHC로 평균 매출액은 5억 4,673만 원입니다.
3위는 BBQ치킨으로 4억 9,684만 원이며, 4위는 굽네치킨 4억 9,264만 원입니다.
그 외에도 처갓집양념치킨은 3억 455만 원이며, 지코바치킨은 2억 4,447만 원, 호식이두마리치킨 2억 4,193 만 원 순입니다.
2억원이 안되는 브랜드는 멕시카나치킨 1억 9,823만 원, 네네치킨 1억 9,755만 원, 페리카나 1억 3,229만 원 순입니다.
1위인 교촌치킨과 비교했을 때 페리카나 가맹점당 매출은 5억 6,000만 원 정도 낮은 수준입니다.
한편 가맹점 수 기준으로는 BHC 2,291개, BBQ 2,238개, 교촌 1,377개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