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는?

씽크누리

전설적인 포크송 가수 한대수가 부른 ‘행복의 나라’란 노래가 있습니다. 암울했던 1970년대에 등장한 이 노래는 노래 가삿말처럼 ‘손에 손을 잡고서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를 외칩니다.

노래가 등장한 지 50여년이 흐른 2025년 과연 우리는 행복의 나라에 도착했을까요?

유엔이 세계 행복의 날을 맞아 2025년 세계 행복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한국은 147개 나라 중 58위를 차지했습니다. 147개국의 국민들이 자체 평가한 삶의 질 평균을 3년간 분석한 이 보고서는 영국 옥스퍼드대 웰빙 연구센터와 여론조사기관 갤럽, 유엔 지속가능개발솔루션 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조사했습니다. 조사 기준은 1인당 GDP, 사회적 지원, 건강한 기대수명, 자유, 관대함, 부패에 대한 인식 등 6가지 기준으로 사람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평가해 매긴 주관적 행복 점수로 순위가 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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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47개국 중 행복지수 58위에 머물다

1위는 10점 만점에 7.736점을 받은 핀란드입니다. 2018년부터 8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2위는 (7.521점), 3위 아이슬란드(7.515점), 4위 스웨덴(7.345점), 5위 네덜란드(7.306점) 순이었는데, 유럽국가 특히 북유럽 국가들의 행복지수가 높았습니다.

한국은 6.038점을 받아 지난해(52위)보다 6계단 떨어진 58위에 머물렀습니다. 아시아 국가로는 대만(27위, 6.669점), 카자흐스탄(43위, 6.378점), 베트남(46위, 6.352점), 태국(49위, 6.222점) 등이 한국보다 행복지수가 높았습니다. 미국도 6.724점으로 24위에 올랐습니다. 중국(5.921점)은 68위, 홍콩(5.491점)은 8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전쟁 중인 러시아(5.945점)와 우크라이나(4.680점)는 각각 66위, 111위를 차지했으며, 147개국 중 꼴찌는 아프가니스탄으로 1.364점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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