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브랜드 앱 1위는?

씽크누리

요즘 모바일 앱은 단순한 편리함을 넘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도구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업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식음료 분야에서는 다양한 브랜드가 독자적인 앱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선호하는 식음료 분야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브랜드 앱은 무엇이 있을까요?

앱조사 기관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2024년 12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식음료 브랜드 앱은 스타벅스입니다. 월간 사용자 수 773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스타벅스가 한국에서 최고의 식음료 브랜드 앱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이유는 고객의 구매 이력을 활용하여 개인 맞춤형 메뉴 추천과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특별한 대우를 받는다는 느낌을 주어 브랜드 충성도와 재방문율을 높여 사용자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2위는 스타벅스앱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버거킹입니다. 버거킹의 월간 사용자 수는 267만 명입니다. 이외 저가 커피 브랜드인 메가커피210만 명, 맥도날드 208만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투썸하트 191만 명, 롯데잇츠 100만 명, 빽다방 99만 명, 컴포즈커피 85만 명, KFC 68만 명, 이디야 66만 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2023년 12월 대비 사용자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앱은 메가커피로 조사됐습니다. 메가커피 사용자 수는 전년대비 51% 증가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며, KFC 47%, 빽다방 34%, 투썸하트 19%, 스타벅스 13%, 컴포즈커피 13%, 맥도날드 10%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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