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여자 농구 연봉 퀸은?

씽크누리
출처:WKBL

환호하라!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연봉의 여왕은 누구일까요? 역시 우리은행의 김단비 선수였습니다. 코트를 지배하는 그녀의 존재감만큼이나 압도적인 몸값으로 4년 연속 최고 연봉 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한 여자프로농구의 아이콘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발표한 2025-2026시즌 선수 등록 결과에 따르면, 신인과 아시아쿼터 선수를 제외한 총 81명의 등록 선수 중 단연 돋보이는 이름은 김단비였습니다. 그녀는 연봉 3억 원에 수당 1억 5천만 원을 더해 총액 4억 5천만 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
김단비, 흔들림 없는 연봉 1위 등극

김단비에 이어 BNK 썸의 김소니아와 KB스타즈의 박지수가 각각 연봉 총액 4억 원으로 공동 2위에 오르며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로서의 위상을 과시했습니다.

이 외에도 KB스타즈의 강이슬, 하나은행의 진안, 신한은행의 최이샘 선수가 각각 3억 5천만 원을 받으며 뒤를 이었고, 삼성생명의 배혜윤과 BNK 썸의 박혜진 선수는 3억 2천만 원으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시즌 전체 81명의 등록 선수 중 연봉 총액 1억 원 이상을 받는 선수는 3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여자프로농구에서 톱클래스 선수들의 기량과 가치가 여전히 높게 평가받고 있으며, 리그 내 스타 선수들의 존재감이 견고함을 보여줍니다.

※본 자료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따라 보호되며, 모든 내용과 이미지의 권리는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작성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작가와 대화를 시작하세요.
1 이달에 읽은
무료 콘텐츠의 수

이달의 무료 콘텐츠를 모두 읽으셨네요~~

더 읽고 싶으시다면, 커피 한잔 가격으로 구독해보세요

Powered by Bluedot, Partner of Mediasphere
닫기